[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에서는 보성군민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꽃차 마이스터 3급 자격증반 수료식을 열고 새롭게 출발하는 꽃차 전문가들을 응원하고 축하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꽃차 마이스터 3급 자격증반 과정에서는 꽃차의 특성과 만드는 법, 마시는 법부터 꽃차 블렌딩, 시럽·음료 제작에 이르기까지 꽃차에 관한 수준 높은 교육이 제공됐다. 지도는 송희자 협회장(사단법인 꽃차문화진흥협회)이 맡았다.
지난 5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 총 5회의 강의를 실시한 후, 3급 자격증 시험을 보는 순서로 진행됐는데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수하고 모두가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보성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의 조효익 이사장은 “이렇게 무사히 꽃차마이스터 3급 자격증 과정이 완료되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역량강화 사업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한 편, 보성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에서는 2022보성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코디네이터(심폐소생술,라탄,꽃차2급), 스마트농촌코디네이터, 농촌활성화대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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