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경찰서(총경 차복영)는 2020년경부터 목포시 내 은행과 협업하여 보이스피싱 사기 피의자 검거·예방을 위해 금융기관 핫라인 구축하는 등 홍보해왔다.
금융기관 – 경찰서간 핫라인 구축 및 최신 보이스피싱 수법, 검거사례 등 공유하며 다액 현금 인출자(500만원 이상) 발견 시 형사과로 상담 또는 112신고 하도록 예방목적 홍보활동을 전개해왔다.
차복영 경찰서장은 “5.12. 다액의 현금을 송금하는 피의자를 수상히 여겨 신고 및 직접 검거한 은행 직원의 사례는 민간인의 입장에서 매우 용감하고 훌륭한 일을 한 것”이라고 하며 ‘목포농협본점’에 직접 방문하여 감사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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