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소방서(서장 박의승)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에 일환으로 현장활동 강화를 위해 「현장활동도 스마트하게, 드론과 앱의 시대」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스마트한 디지털 시대에 현장활동도 드론과 스마트 앱을 활용하여 즉각적이고 입체적인 현장상황과 자료를 신속히 전파‧공유함으로써 신속한 화재진압활동으로 인명‧재산피해를 경감시키고자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소방용수 맵 지도 출동대 공유 ▲드론 활용 입체적 촬영 ▲인명검색 및 인명구조 활용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디지털시대에 발 맞춰 각종 재난 현장에 드론과 앱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현장지휘‧대응활동을 펼쳐 군민들의 안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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