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경찰서(서장 정원균)는 5. 17.(화) 전기근로자 집회 개최에 따른 현장 안전관리를 실시하였다.
광주전남전기지부에서 주관한 이번 집회는 광주·전남 지역 전기노조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전현장 안전대책 촉구를 위한 연좌집회로 진행하였다.
이날 완도경찰은 경찰서장 지휘하에 경력 52명, 경찰차량 4대, 드론 1기 등을 동원하여 우발상황대비·질서유지·교통소통·엄격한 소음관리로 평화로운 집회 진행 및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정원균 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집회 인원 제한이 풀려 대규모 집회가 개최되는 만큼 현장 안전관리와 더불어 지역 주민의 불편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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