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더불어 민주당 장흥군수 후보로 입후보한 김성 후보의 필승을 다짐하는 출정식이 5월 21일 10시 30분에 장흥토요시장 입구에서 많은 지지자와 당원 그리고 군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있었다.
김 성 후보는 민선 6기 동안 꿈꾸고 소망하였으나 결실을 맺지 못한 채 미완의 작품으로 남아 있는 장흥을 전국은 물론 세계에서도 유일한 “어머니 품 같은 장흥”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본인이 꿈꾸며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고 싶은 장흥의 모습은첫째,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아름다운 장흥”, 둘째, “변화와 발전 그리고 창조하는 장흥” 셋째, “군민이 행복하고 잘사는 장흥”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장흥을 만들기 위해 그동안 코로나로 고통 받아 온 군민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급선무이라며 “당선되면 취임 즉시 추경을 통해 18세 이상 군민에게 20만원씩의 재난 위로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핵심공약으로 첫째, “예산 7천억 원 시대 개막”,
둘째,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 시책 추진으로 “2026까지 인구 4만 명을 달성”, 하겠으며,
셋째, 전국 최대 규모의 혁신블루에너지팜(스마트팜)을 유치하여 “새로운 농업특화 도시를 건설”,
넷째, 농림수축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림수축임산업 육성 예산을 30%에서 35%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공약했다.
다섯째, 정남진 전망대와 주변을 “통일 시작의 땅으로 조성”, 여섯째, 어머니 조각공원과 어머니 전시관 건립, 어머니 로드길 등 어머니 테마공원을 조성하여 “어머니 품 같은 장흥”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공약하면서 장흥을 변화시키고 군민의 행복을 위한 일이라면 어떤 고난과 역경도 헤쳐 나가고 도전하겠다며 군민과 공직자 그리고 향우들의 적극이고 대대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 날 출정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 도당 위원장인 김승남 국회의원, 민선8기 지방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기초의원이 모두 참석하여 이번 지방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들이 모두 당선되도록 필승을 다짐하였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26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