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광주청소년정책연대.광주광역시 민관협치 청소년분과는 13일 10시부터 공공청소년시설 임금체계 개선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2022 광주광역시 청소년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직능별 청소년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우리 지역 청소년지도, 청소년상담, 청소년활동 등 직능별 현장 종사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종사자 처우개선의 절충적 합의과정 중심으로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다.
주제 토론발표에는 △수련시설 청소년지도사 처우개선 중심(광주광역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 강병길 부회장)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종사자 임금체계 개선 방안(광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협의회 이미경 회장)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사자 처우개선 방안(광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 황수주 회장) △청소년성문화센터상담복지센터 종사자 처우개선 방안(광주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 신혜연 회장) △지금 청소년방과아카데미 종사자 현안과 개선 방안(광주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연합회 이순아 회장) 등 각 직능별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토론자들은 ‘광주광역시 청소년지도자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 조례 개정과 광주광역시의 청소년지도자 처우개선을 위한 단계별 지원계획 수립, 여성가족부 ‘공공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지도사 임금 권고안’ 준용 등 청소년계 단일임금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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