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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선고 합니다’ OTT드라마로 제작된다. - ‘웹툰+드라마 동시 공개 확정’
  • 기사등록 2022-05-10 11: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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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TV시청자들과 영화 관객들은 왜 웹툰 원작으로 제작된 드라마와 영화에 열광 할까? 


요즘 K-웹툰이 국내는 물론 동남아시아에서 큰 각광을 받고 있다. 이 분위기에 또 하나의 주목 받을 받을만한 작품이 등장한다. 바로 웹툰 ‘선고 합니다’ 다. 


‘선고 합니다’는 최근 OTT드라마로 제작이 확정됐다. ‘선고 합니다’는 제작사와 함께 협의해 웹툰과 드라마를 동시에 공개할 목표를 갖고 진행 중이다. 

 

요즘 웹툰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와 영화가 강세다. 성공사례 작품들을 보면 영화‘지옥’ 이 웹툰과 영화를 같은 날에 동시에 공개해 흥행에 성공했다. 


이어 웹툰 ‘여신강림‘ 과 ’나빌레라‘ 또한 tvN에서 웹툰과 드라마가 동시에 공개돼 흥행하는데 성공했고, 이어 SBS에서는 송혜교 주연 드라마 였던 웹툰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와 최우식 주연 드라마인 ’그 해 우리는‘이 줄줄이 높은 시청률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요즘 지상파를 비롯해 종편에서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들이 연이어 방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분위기에 ’선고 합니다‘ 앞서 알려진 성공 사례와 같이 웹툰과 드라마를 동시에 공개할 예정이다. 웹툰 ’선고 합니다‘는 영화감독 신성훈 감독과 그림 작가 로디(LODY)의 합작품이다. 

 

글은 신성훈 감독이 맡고 그림은 로디(LODY)작가가 맡아 첫 회부터 빠른 전개와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로 총50부작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선고 합니다‘의 장르는 범죄 스토리다.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반전과 상상 그 이상 신선한 컨셉으로 웹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현재 신성훈 감독과 로디(LODY)작가는 공식 자료를 통해 등장 캐릭터 하나하나씩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선고 합니다‘ 전반적인 기획과 시나리오를 맡은 신성훈 감독은 OTT 콘텐츠 제작사와 미팅에서 드라마로 제작될 경우 출연했으면 하는 배우를 ’이태성, 유아인, 손종학, 권율, 박명훈, 이호철 등‘ 이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선고 합니다‘ 는 정의로운 판사와 한 피고인의 얽히고설킨 이야기로 매 회 차 마다 흥미진진하고 신선한 전개로 웹툰 팬들과 만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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