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박영숙)에서는 5월 3일~4일 여수시 삼산면(거문도)를 방문해  ‘도서지역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및 위문 행사’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보훈가족을 직접 방문하여 보훈대상자분들의 안부와 건강을 직접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림으로써 보훈대상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 지역사회에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영숙 전남동부보훈지청장은 “평소 방문하기 어려웠던 도서지역 국가유공자분들께 직접 명패를 달아드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