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함평군가족센터(센터장 김기영)는 포스코 1% 나눔재단, 여성가족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지원사업으로 올해 6~12월 다문화 중·고등학생 20명 대상 자녀 진로지원 사업 “더 나은 우리를 위한 드림 플래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 나은 우리를 위한 드림 플래너”는 전문상담사를 투입하여 학습상담 1회 제공과 진로/진학 컨설턴트를 투입하여 개인별 4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여 자기효능감 향상 및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프로그램 접수기간은 5월 2일~5월 30일까지이며, 다문화가족 자녀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
센터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들의 진로/진학 결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자녀 진로 지원과 관련하여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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