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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혜&신성훈 감독, 한중국제단편영화제..단편영화 ‘시나리오 격려작품 선정’
  • 기사등록 2022-05-05 09: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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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컬처하우스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신인 감독이 ‘한중국제단편영화제’에서 단편영화 ‘짜장면..고맙습니다’ 시나리오가 격려작품으로 선정 됐다.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이 각본과 함께 연출하는 단편영화 ‘짜장면...고맙습니다’ 는 실제 장애인 부부의 사랑 이야기로 꾸며진 시나리오다. 

 

이 시나리오가 ‘한중국제단편영화제’ 측은 기획의도와 전하고자하는 메시지가 분명하고 평소에 쉽게 볼 수 없었던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영화라는 큰 장점을 인정받아 올해 ‘한중국제단편영화제’ 격려작품으로 선정 됐다. 

 

단편영화 ‘짜장면...고맙습니다’ 는 박영혜 감독의 오랜 지인의 이야기다. 신성훈 감독은 실제 인물인 장애인 부부를 직접 만나 사연을 듣고 트리트먼트 작업을 거친 후 시나리오로 완성 시켰다. 


이 영화는 현재 주연 배우 오디션을 위해 진행 중이며 먼저 배우 김혜선이 박영혜 감독 데뷔작 성공을 위해 격려차 특별출연으로 함께 한다. 

 

‘한중국제단편영화제’ 측은 ‘흔하게 볼 수 없는 시나리오인데다가 무엇보다 기획의도와 어둡지 않고 밝고 따뜻한 스토리 라인이 굉장히 좋았고, 사실 장애인을 위한 영화가 많지 않은데 온전히 장애인을 위한 영화를 제작하는데 격려한다. 앞으로 우리 사회에 이렇게 장애인을 위한 따뜻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의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고, 이 영화가 어떻게 완성이 돼서 나올지 또한 기대가 크다' 고 밝혔다.

 

신성훈 감독과 박영헤 감독은 오는 9일 오후2시 ’한중국제영화제‘ 본사에서 트로피와 상장 수여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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