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전남지부(지부장 김은석)는 광양에 위치한 라온노르웨이숲어린이집(원장 배선화)과 함께 ‘좋은이웃어린이집’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좋은이웃어린이집’은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정기 후원에 동참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라온노르웨이숲어린이집은 해외아동 1:1결연에 정기 후원하여 ‘좋은이웃어린이집’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배선화 라온노르웨이숲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며, 앞으로도 이런 나눔 문화가 확산돼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이 힘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은석 굿네이버스 전남지부장은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위기를 겪는 상황 속에서 해외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라온노르웨이숲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유아교육기관과 협력을 강화하여 국내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어린이집 동참을 희망하는 유아교육기관은 굿네이버스 전남지부(061-903-9963)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