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30(토) 주말체험활동으로 광주패밀리랜드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대상청소년의 수요조사를 통해 가장 높은 수요가 나타난 놀이문화인 광주패밀리랜드 체험활동을 선정하여, 자유이용권을 지급해 즐거운 토요주말체험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이후 청소년들의 건강안전에 대한 우려로 인하여 지난 2년간 야외체험활동에 제약이 있어서 많은 활동이 제한되었으나, 현재 사회적 격리두기 종료 및 코로나 감염병 등급이 완화되면서 수요가 높은 다양한 야외체험활동 및 캠프 등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오늘 활동에 참여한 문우초 6학년 김태연 학생은 “지난 2년동안 캠프, 수학여행 등 많은 체험들을 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번활동을 통해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고, 향후에도 더 다양한 체험들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매우 기대된다” 고 하였다.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국가사업으로 현재 광주 북구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전액무료로 연중 지속 운영하며 모집대상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광주 북구 관내 맞벌이가정, 2자녀이상 가정 등의 자녀대상이며 선착순 모집중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담당(☎ 062-268-232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