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2022 인문도시 광주 기반 조성사업’을 수행할 보조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사업비는 5000만원이며, 보조사업자는 인문가치의 공유와 확산을 위해 지역의 인문자원을 활용한 인문주간 운영, 동아리 육성 등 다양한 인문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위한 자생적 인문프로그램과 콘서트, 전시회, 인문 강좌 등 다채로운 인문축제를 진행한다.
응모 자격은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소재하고 활동중인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이면서 최근 3년 이내에 관련 사업실적이 있는 단체다.
오는 13일까지 시 문화도시정책관실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광주광역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바로가기 : https://www.gwangju.go.kr/contentsView.do?pageId=www791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인문도시 광주 기반 조성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인문학을 접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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