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6권역(남도바닷길 권역) 내, 4개 시군(여수, 순천, 광양, 보성)을 대상으로 드론사진 공모전이 개최된다.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보성군과 문화체육관광부 2022년 지역 연계관광 활성화 사업 6권역 관리사업단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오는 10월까지 4개 시군을 촬영 대상으로 ‘하늘에서 본 남도바닷길 드론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간 촬영한 작품은 접수(10월 17일~21일)와 심사를 거쳐, 10월 17일 입상작을 발표한다.
1인당 각 시군별 1점씩 최대 4점 이내로 제출 가능하다.
시상 내역은 △최우수상 100만원(1점) △우수상 50만원(4점-4개 시군별 각 1점) △장려상 30만원(8점-4개 시군별 각 2점) △입상 15만원(20점-4개 시군별 각 5점)이다.
4개 시군은 공모전이 끝난 이후, 입상작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개최되는 관광 여행 관련 박람회장 및 공항, 역 등 주요지점에서 순회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공동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대회 요강 및 출품표 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4개 시군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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