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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 광주여자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 초기비행 예방 강화 위해
  • 기사등록 2022-04-29 15: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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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법무부 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김경모, 이하 ‘센터’)는 4월 29일 광주여자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허정철 교수와 대학원생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원생 5명을 멘토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할지역 내의 초기비행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도울 목적으로 체결되었으며 멘토로 위촉된 대학원생은 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에서 대안교육을 이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지도 및 상담지원 서비스, 멘토링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광주여대 허정철 교수는 “양 기관이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초기비행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데 우리 대학원생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경모 센터장은 “비행 초기 단계에 있는 많은 청소년이 더 이상 비행에 물들지 않고 정상적인 가정생활 및 학교생활을 영위하면서 건전한 가치관을 갖은 청소년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지역사회 상담전문가 등의 멘토 참여가 절실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는 지역사회 민간자원을 조직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기관과 업무협약 및 멘토 위촉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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