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지난26일(화),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본부장 정용진)는 대광꽃농원(대표 박영옥)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광꽃농원은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 일부를 해외아동 1:1결연에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광꽃농원은 광산구 하훼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전국꽃배달서비스 전문업체로서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배달하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대광꽃농원 박영옥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 놓인 해외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정용진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장은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뿐 아니라 지역후원회에도 흔쾌히 동참해주신 박영옥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 지역 내‘좋은이웃가게’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호남본부(062-376-6566)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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