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경찰서(서장 박삼현)는 28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무안경찰서, 무안군청, 도로교통공단, 교통전문가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차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정된 심의 안건은 중앙선 절선등 총 13개소 14건으로, 군민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불편·불합리한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주제로 논의하였다.
이는 도경찰청 중점추진과제로 선정한 예방적 경찰활동 및 공동체 치안활성화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안전한 전남을 만들기 위함이다.
박삼현 무안경찰서장은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교통시설이나 교통사고 위험을 유발하는 교통 문제점에 대해 앞으로도 공정한 논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토록 하여 안전한 교통문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2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