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주시, ‘2022 양궁월드컵 대회’ 교통대책 강화 - 경기장 주변 간선도로 등 불법주정차 단속·교통시설물 정비
  • 기사등록 2022-04-23 20:44:10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오는 5월16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22 양궁월드컵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경기장 주변 주요 간선도로의 불법주정차와 버스전용차로 위반 등 교통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시와 자치구 합동으로 양궁대회 경기장 주변 주요 간선도로, 불법주정차 심화 지역, 버스전용차로 등을 중심으로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교통 기초질서지키기 집중 홍보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양궁대회 기간 경기장 주변도로 순찰을 강화해 파손된 교통안전시설물을 이달 말까지 긴급 정비하고, 퇴색된 횡단보도와 노면 표시를 재도색할 계획이다. 경기장 정문 주변에는 주정차금지 신호 규제봉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김재식 교통건설국장은 “교통 지도단속과 교통 안전시설물 정비를 통해 시민들과 세계 각국 선수들의 교통안전을 확보해 2022 양궁월드컵대회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2477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강성금 기자
  • 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 초암정원, 애기동백 꽃길에서 만나는 겨울의 정취
  •  기사 이미지 눈 쌓인 노고단 탐방로 현재 상황?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자원회수센터 방문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