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코로나19 예방백신 3차접종 후 4개월이 지난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4차접종을 추진한다다.
현재 면역저하자, 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는 관내 위탁의료기관 23개 병·의원에서 지난 2월 말부터 4차접종이 진행 중에 있다.
대상자는 3차접종 후 4개월 후부터 가능하며, 지난 4월18일부터 온라인과 위탁의료기관 또는 예방접종 콜센터(1339, 830-4614,4615)를 통해 예약 중이고, 4월 25일부터 접종이 시작되며 잔여백신을 통한 당일접종은 4월 14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으로 치명률이 높은 80세 이상 대상자에게 적극 권고 하고 있는 정부 방침에 따라 고흥군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감염취약시설인 노인요양시설(요양원, 주야간보호시설)은 보건소 방문접종팀이 직접 시설을 방문해서 접종을 하고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돼 개개인의 자발적인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면서 ”고위험군의 감염 차단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며 백신접종으로 인한 위중증 사망 예방을 위해 고령층의 4차 접종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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