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굿네이버스 호남본부(본부장 정용진)는 광주·전남 지역 초등학생 대상으로 세계시민교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세계시민교육은 인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성을 존중하고, 고통 받는 이웃의 아픔에 공감하는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상호책임감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협력과 나눔을 실천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에서는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의 방관자에서 피해자를 도울 수 있는 방어자로 전환되도록 돕는 학교폭력예방교육 “Be Together!”를 진행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는 인권을 바탕으로 다양성을 존중할 수 있도록 “세계시민교육 다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정용진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장은 “굿네이버스 세계시민교육은 ‘인식, 공감, 실천’ 3단계 교육 구성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며, “지역사회 내 많은 아이들이 교육을 통해 건강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세계시민교육은 참여 학교 학급별로 세계시민교육 강사를 파견하여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굿네이버스 호남본부(062-376-65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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