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지역 청년들이 17일 오후 ‘이용섭으로 하나된 청년’으로 뭉쳐 “시대적 소명의식과 사명감을 가진 후보, 더 크고 더 강한 사람의 나라 광주, 미래 100년의 중단 없는 발전을 가능하게 할 이용섭 후보의 재선에 힘을 모으겠다”며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
‘이용섭으로 하나된 청년’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갈등과 반목, 경쟁과 독선이 난무하는 대한민국의 암울한 현실에서 새로운 희망을 만들고자 한다”며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광주 역사를 이어갈 청년들에게 걸맞는 정치와 행정의 협치가 필요하다”고 이용섭 후보 지지 배경을 밝혔다.
청년들은 “민선7기 광주시가 광주형 일자리 성공과 인공지능 대표도시로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 해결의 희망을 주었다”며 “청년정책관실, 청년정책보좌관 제도, 광주 청년정책 플랫폼 개통 등으로 청년들과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청년센터 예산 증액, 청년 주거비 경감사업 및 광주형 평생주택 1만8천호 공급 사업 등으로 청년들이 마음껏 꿈꾸고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들은 “광주 청년정책은 단순한 세대 정책을 넘어서서 한 도시의 미래와 활력이자 성장동력이 될 것이다”며 “민선8기에 청년친화도시 구축과 청년지역특구, 청년재단 건립 등의 발돋움을 위해 이용섭의 리더십이 다시 한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용섭으로 하나된 청년’은 2022년 지방선거를 상징하여 2022명의 청년들이 청년분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활동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