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출신 최치현 광산구청장 예비후보가, 16일 광산구 수완동 국민은행사거리에서 ‘광산구 세월호 시민상주’ 회원들과 세월호 참사 8주기를 알리며 기억을 호소하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광장에서 열리는 ‘세월호 8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시민분향소에 참배했다.
최 예비후보는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제대로 된 올바른 추모이다”라며 “지역사회에서부터 책임 있는 행동으로 단단한 안전의 토대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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