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경찰서(서장 차복영)는, 신안군 도서지역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14일 신안군 신의면 구만1구 마을에서‘찾아가는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는 여성긴급전화1366 전남센터와 함께 개인면담 및 성범죄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보이스 피싱 예방 전단지 배부, 농번기철 농기계 사고와 어르신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준수 당부 등 경찰업무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홍보활동을 진행하였다.
차복영 목포경찰서장은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섬지역 도민들이 보호받으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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