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법무부 광주보호관찰소가 범죄예방과 보호관찰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2022. 4. 11.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광주보호관찰소협의회는 광주보호관찰소와 사랑나눔 원호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원호금 전달식은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광주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노정규) 는 아동학대로 고통받는 피해자들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 원을 광주보호관찰소에 기탁한 것이다. 기탁 받은 원호금은 아동학대 피해자들의 자립 생활 기반을 마련하는데 적극 활용될 전망이다.
광주보호관찰소(소장 안병경)는 갈수록 늘어가는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 피해자 아동들이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상황에, 아동학대 피해자들이 가해자와 분리되어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원호금을 마련 기탁해 준 것에 대해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앞으로도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피해자들이 안전하게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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