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준비를 위해 지난 4월 4일(월)부터 4월 7일(목)까지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후보자 공직선거후보자 추천신청자를 공모했다.
그 결과 5개 자치구 기초단체장에 18명, 광역의원에 69명, 기초의원에 92명 총 179명이 등록을 마쳤다.
기초단체장 경쟁률은 3.6:1, 광역의원(20석)은 3.4:1, 기초의원(57석)은 1.6:1의 경쟁률을 보였다.
기초단체장 최다 신청지는 광산구로 6명의 후보가 이름을 올렸고, 광역의원 최다 신청지는 남구 1선거구로 7명이 신청해 7: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기초의원 최다 신청지는 남구 가선거구로 3인 선거구에 10명이 신청했다.
기초단체장 최소 신청지는 북구로 문인 현 북구청장이 단수 후보로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광주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내주부터 기초단체장 후보 면접 등 구체적인 공천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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