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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축사화재 진화보다 예방이 중요
  • 기사등록 2022-04-07 17: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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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봄철 화재예방대책기간 동안 축사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작년 전남도내 50건의 축하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 2명, 4,216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축사화재의 발생원인 중 전기적 요인이 5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화기취급부주의가 26%, 화학적 요인 6% 순으로 발생하였다. 


건물관계자의 평상시 소방·전기시설 관리와 화재 초기대응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성소방서는 축사별 화재안전컨팅을 실시하고 관계자에게 안전 문자를 전송하는 등 전방위적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영선 예방홍보팀장은 “축사 화재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계자의 자율점검이 꼭 필요하다”며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종 안전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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