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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소방서, 건축공사장 용접화재주의
  • 기사등록 2022-04-04 16: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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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소방서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건설 공사장 내 용접·용답 작업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에 대해 주위해 줄 것을 전했다. 


용접 작성 시 발생하는 불티는 약 1600~3000℃정도의 고온체로 스티로폼 단열재 등에 들어가게 되면 상당 기간이 경과 후에도 불티가 남아 있다가 다량의 유독가스를 발생시키는 화재를 발생 할수 있다.


건설 현장에서는 조그만 불티가 튀어도 쉽게 화재로 확대되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 서는 ▲ 마른모래, 소화기등 임시 소방시설 비치 ▲ 용접·용단작업 등 화재 위험작업 시 주위사항 당부 ▲ 화재감시자 의무배치 ▲임시 소방시설 설치 여부확인 안전수칙을 준수해여 한다.


진도소방서 서장 김광선은 “건축 공사장은 인화성 물질이 많고 용접작업이 잦아 화재 발생우려가 크다″며 “작업 전 안전 교육과 안전수칙 준수로 화재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건축 공사 현장 관리로 단 한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책에 공사장 관계자 및 작업자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 주기 바란다. 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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