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강병길 관장)은 여성가족부와 광주광역시북구가 주최하는『2022 광주북구 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 워크숍』을 4월 2일(토) 10시에 북구청소년수련관 상상마루에서 개최하였다.
2022년 광주북구 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 공모 결과 40여개 동아리팀이 접수되어 동아리구성, 사업의 적정성, 예산사용 등에 관한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북구 관내 초․중․고․대학동아리 23개팀 435명(사회참여, 4차산업혁명, 진로탐색, 대중문화예술, 요리, 취미, 미디어. 기획 등)에 20,600천원을 지원하였다.
선정된 동아리팀은 역량 강화교육, 지역사회 참여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특기를 계발․체험하고, 다양한 끼와 열정을 선보일 예정이며,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쌓아 지역사회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11시부터는 선정된 동아리팀 대표 및 지도교사(23명)로 동아리연합회가 구성되었으며, 연합회는 동아리 팀들 간에 함께 어우러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으로 우리지역 청소년 동아리활동을 활성화 하고 건전한 청소년문화 양성을 위한 출발점으로 북구청소년동아리연합회로서의 긍지와 소속감을 심어주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동아리연합회 회장에는 김은서(동신여중2) 학생이 선출되었으며, 청소년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분기별 1회 이상 정기회의 및 수시 회의를 개최하여 상시 모니터링 및 피드백으로 청소년 동아리 활성화에 기여 하고 연말에는 동아리팀 전체 회원이 참석하여 동아리 발표회를 갖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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