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경찰서(서장 박삼현)는 3월31일 무안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펼친 이번 캠페인에는 무안경찰서, 무안군,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무안초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무안초등학교 정문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준수, 주정차 절대금지,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등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과 함께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통홍보물을 나눠주면서 적극적인 교통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박삼현 무안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절대 서행과 교통 안전수칙 준수는 필수”라고 말하면서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경찰뿐만 아니라 협력단체 및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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