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진철)은 코로나 19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진도군 재가장애인에게 연 4회 할 계획이다.
2021~2022년 삼성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하는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물품·개보수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분기에 봄이불 40채를 구입하여 재가장애인에게 3월14일부터 22일까지 봄이불을 전달했다.
박진철 관장은 “장애인에게 사랑과 나눔의 情(정)을 나눌 수 있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두가 협력하여 이 위기를 극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장애인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일상으로 복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