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청소년삶디자인센터(이하 삶디센터)는 한 학기 동안 방과 후 탐구 ‧ 제작 활동을 통해 배움으로 일상을 변화시킬
프로젝트는 2017년부터 삶디센터와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이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광주지역 청소년의 진로 활동을 돕기 위한 활동이다.
4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토요일 15차시로 진행되며, 청소년 스스로 상반기 배움 과정과 성장을 회고하는 쇼케이스 무대를 끝으로 프로젝트가 마무리 된다.
지난 해 하반기에 참여한 청소년 용식(18세)은 “하교 후 집에 와서 잠만 잤는데, 친구들과 함께 작업하고 놀면서 공허함이 채워졌죠.”라며, 활기와 의욕을 되찾았다고 회고했다.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은 과정 70% 이상 출석하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며,광주지역 17세~19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삶디센터 홈페이지에 지원서를 내려 받아 학교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3월 31일 인터뷰를 거쳐 4월 4일에 최종 선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062-224-0543/ 카카오톡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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