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22일 오전 7시 30분께 별량면 봉림리 간이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인원 29명, 장비 10대를 투입하였다.
저전119안전센터 출동대는 7시 35분 현장도착 즉시 인명검색을 실시하고 화재진압을 실시했다.
8시께 초기진화를 하고, 잔화정리를 시작했으며, 8시 18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화하고, 잔불을 감시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25m², 오토바이가 소실되는, 부동산 3,587천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화재 원인은 관계자가 화목보일러 재를 거름 위에 버린 후 남아있던 불씨가 주변 가연물에 착화하여 발생한 화재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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