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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혈액부족 위기 극복 ‘사랑의 헌혈’ 동참 -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수급 어려움. 범국민 생명 나눔 실천
  • 기사등록 2022-03-22 14: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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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가 코로나19 장기화와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했다. 

 

목포해경은 지난 21일 경찰서와 전용부두에서 국민 생명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자 경찰공무원, 일반직공무원, 의무경찰이 각자의 소매를 걷어 붙이며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헌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 검사, 손 소독, 참여자간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헌혈에 참여한 윤성보 경장은 “이웃사랑을 위한 작은 실천이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해양경찰서는 매년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부족한 혈액 수급을 돕기 위해 지속해서 헌혈 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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