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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전라남도의회 의원. 곡성군수 출마 공식선언 - 곡성군민이 행복한 사회 평소 꿈꿔 - 선거에서 승패와 관계없는 화합으로 반목과 갈등을 극복하자 호소
  • 기사등록 2022-03-15 14:24:53
  • 수정 2022-03-15 15: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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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박성수 본부장-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라남도의회 이상철 의원이 15일 곡성읍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곡성군수로 출마하겠다 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출마 선언문 낭독하는 이상철 전라남도의회 의원)


이상철의원은 이날 회견문을 통해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에 보여준 군민들의 사랑과 지지에 감사함을 표하고 상반된 결과에 당혹감을 극복하고 더욱 몸을 낮추고 군민곁에 다가가는 군수가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발표했다.

                                

이상철 의원은 자신은 곡성에서 태어나 자라고 정치를 배웠다 며 자신에게 곡성을 이끌 소임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청년시절 사회단체의 리더를 하며 다짐했던 봉사와 희생을 잊지않고 곡성군의 발전과 오직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으로 보답하겠다 고 말했다.


또 초고령.저출산 사회로 인구감소에 의한 곡성군의 존속을 고민하고 미래대은전략수립과 실천방안이 무엇인가? 에 집중하고 매년 2회에 걸쳐 '군민 행복수당'을 지급해서 군민을 어떻게 행복하게 할것인가? 를 당면실천으로 건강하고 내실있는 곡성군을 만들어 보겠다 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상철 의원은 '군민이 행복한 곡성'을 목표로 지역경제에 활력이 넘치고, 어르신이 존경받는 따뜻한 곡성, 마음놓고 아이를 양육하고 교육시키는 환경, 사회적 약자들이 차별 받지않는 공평한곡성, 미래영농으로 젊은 농업인이 넘쳐나는 곡성을 늘 꿈꿔왔던 자신이 생각하는 '곡성의 미래' 에 대한 청사진이라며 곡성군수의 소임을 담당할수 있도록 지지를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이상철 의원은 서로 다른 정치적 노선과 이해가 복잡하지만 선거가 끝나면 '화해의 손을 맞잡고 화해하는 아름다운 선후배 관계가 유지되는 곡성'이 되었으면 한다 며 승패와 관계없이 자신부터 승복하고 화합의 손길을 내밀어 반목과 갈등을 끝내겠다 고 말하고 자신의 장점인 친화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곡성군민에게 드리는 약속만큼은 반드시 실천하겠다 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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