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이 지역 내 모범납세법인으로 선정되어 전라남도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3월 8일 김산 무안군수로부터 문만식 축협조합장이 무안군청에서 개최된 모범납세법인 시상식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지방세 세무조사를 실시한 관내 법인들 중 성실한 납세 등, 세수지표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최종 선정됨으로 모범납세법인 표창장을 받았다.
이로써 목포무안신안축협은 향후 3년 간 세무조사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문만식 축협조합장은 “우리 축협이 낸 세금이 다시 지역사회 발전에 유익하게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성실납세로 나라에 보탬이 되고 국민에게 힘이 되는 목포무안신안축협이 되겠다.”고 강조하였다.
목포무안신안축협은 성실납세 외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무안군, 신안군에 매년 사랑의 쌀, 장학금 등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최근 무안군에도 인재육성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나눔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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