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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최훈 부시장 취임
  • 기사등록 2008-01-07 0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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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남원부시장 취임식이 7일 오전 11:30분 시청 강당에서 최중근 시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취임사에서 최훈 부시장은 “평소 존경하는 최중근 시장을 모시고 선후배 공무원과 함께 남원시에서 일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원은 천혜의 자연 경관과 전통문화가 살아있는 전국 제1의 관광도시 일 뿐만 아니라 가장 쾌적한 환경도시로서 그 어느 자치단체보다도 경쟁력이 높은 도시”라고 시의 장점을 말하였다.

또한, 최부시장은 “공기업과 사기업 CEO 출신으로 경영마인드가 뛰어난 최중근 시장의 시정철학과 경영이념을 받들면서 시의 \'Hi-7 Namwon 2008\' 슬로건 아래 각종 주요시책을 실천하여 ‘활기찬 경제 행복한 남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하였다.

남원부시장으로 취임한 최훈 부시장은 전주 출생으로 1993년 공직에 입문후 주로 행정자치부와 국무조정실에서 근무하였으며, 지방근무는 경기도와 전라북도에 이어 남원시 근무는 세 번째이다.

행정자치부와 국무조정실에서 오랜 근무경력을 지닌 최부시장은 인맥이 두터워 향후 남원시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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