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북구지회(지회장 정광영)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활동이 부족한 어르신들께 신체적, 정서적 지원을 위해 경로당 할성화 사업일환으로 “행복이음 도리도리 짝!짝!”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취미와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건강 운동 분야와 여가분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북구청(노인복지과)으로부터 구비 보조30,000천원을 지원받아 운영하게 된다.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어르신 대상 프로그램은 강사모집을 통한 공고과정을 거쳐 서류접수자에 대한 공정한 심사를 거쳐 힐링 건강체조등 최종 5개분야 5명이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2022.3월부터 10월까지로 100여개 경로당에 제공하여 어르신들에게는 건전하고 즐거운 여가생활로 생활에 만족감을 제고하고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치매 예방에도 크게 도움이 되리라 기대가 된다.
북구지회(지회장 정광영)는 그동안 경로당프로그램 이용에 대한 문제로 정기적인 프로그램 미 제공과 흥미와 관심 없는 프로그램에 대한 불만족을 해소하고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경로당 운영을 보다 활력이 넘치는 경로당으로 만들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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