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산구립합창단이 광산구 관내 배려계층을 위해 백미 20kg 40포(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22일 광산구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돈국 부구청장, 이석운 단무장, 장곤옥 감사, 김진 재무, 최현정 단원, 이혜숙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석운 단무장은 “2022년 새해를 맞이해 지역사회 배려계층에게 따뜻함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산구립합창단은 국제교류음악회, 정기연주회, 재능나눔공연 등 대,내외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주민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활동을 19년도부터 22년도까지 총 4번에 걸쳐 활발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