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는 2월 20일 24시 기준 2,070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도내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22개 시군에 발생한 확진자 현황은 목포시 283명, 여수시 302명, 순천시 298명, 나주시 264명, 광양시 130명, 담양군 18명, 곡성군 16명, 구례군 19명, 고흥군 40명, 보성군 62명, 화순군 137명, 장흥군 45명, 강진군 23명, 해남군 59명, 영암군 41명, 무안군 152명, 함평군 20명, 영광군 42명, 장성군 52명, 완도군 32명, 진도군 17명, 신안군 18명 등 총 2,070명이다.

중대본은 18세 이상은 코로나19 2차 접종 후 3개월 경과시 가까운 병의원에서 3차 접종 받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