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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핏(Jumpit), ‘신입 개발자로 살아남는 방책 북콘서트’ 개최
  • 기사등록 2022-02-16 09:47:20
  • 수정 2022-02-17 08: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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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초봉 6천. 나도 개발자 되고 싶다.’


디지털 전환과 언택트의 확산으로 IT 개발자들에 대한 구인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인재확보를 위해 개발자에 대한 처우가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연봉 인상 돌풍으로 초봉 6천만원까지 인상되며 최근 전공과 상관없이 IT 개발자를 꿈꾸는 신입 지원자들이 늘고 있다.

IT 개발 직무는 보유한 기술스택이나 직무, 회사의 업종 등 여러 변수들로 커리어의 여정이 천차만별이다. 때문에 처음 시작하는 신입 지원자들은 개발자에게 요구되는 자질이나 커리어 관리 방법을 몰라 막막해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을 위해 기라성같은 시니어 개발자들이 나서 신입 개발자를 위한 커리어 청사진을 제시한다.

개발자 전문 채용 플랫폼 점핏(www.jumpit.co.kr)은 신입 개발자의 취업 성공과 커리어 개발을 위한 ‘신입 개발자로 살아남는 방책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4일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 현장과 온라인 라이브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북콘서트에는 IT 업계의 쟁쟁한 시니어 개발자들이 연사로 나서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언을 아낌없이 펼칠 예정이다.

먼저, 한글과컴퓨터,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넥슨, 삼성전자 등 유수 IT 기업을 거친 30년 경력의개발자 박종천 저자가 ‘신입 개발자의 커리어 방향성’에 대해 강연한다. 저서 ‘개발자로 살아남기’에서 10년 주기로 ‘성장, 리딩, 서포트’하는 역할로의 개발자 30년 커리어 패스를 제시한 박종천 저자 신입 개발자들이 오래도록 롱런하며 커리어를 쌓는 팁을 알려줄 예정이다.

다음 세션에는 사람인HR의 CTO 남광현 IT연구소장이 연사로 나서 ‘신입 개발자의 선발 포인트’를 짚어준다. 사람인HR은 매년 신입 개발자 공채를 실시하고 있다. 면접관으로 직접 평가를 담당하는 남광현 소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신입 개발자를 뽑을 때 중요하게 보는 평가 기준과 이에 대비하는 팁 등 신입 개발자들이 커리어의 첫 관문을 순조롭게 통과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공개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점핏 북콘서트 페이지를 통해 오는 27일까지 사전 신청하면 된다. 오프라인 현장 참여 희망자는 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사전 신청자 중 추첨으로 박종천 저자의 저서 ‘개발자로 살아남기’를 증정한다.

점핏 운영을 총괄하는 방상욱 실장은 “신입 개발자로서 첫 발을 내딛고, 커리어의 방향성을 잡는 데 있어 어려움을 느끼는 구직자들이 적지 않다”라며, “이번 북 콘서트를 통해 신입 개발자들이 성공적으로 커리어를 시작하고, 멋지게 꿈을 펼쳐 나가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팁을 얻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점핏은 지난해 말 신입 개발자 전용 커리어 서비스 ‘더 루키’를 론칭한 바 있다. ‘더.루키’는 신입 개발자들의 관심이 높은 채용 포지션 및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한 번에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더.루키’는 점핏 PC 및 모바일 앱 메인메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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