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단과 고문단이 이재명후보 지원유세 나섰다.
김원기·임채정·문희상 前)국회의장을 비롯 정대철·정균환·김태랑 고문 등 총 20여명의 원로 정치인들이 광주광역시 5.18기념 공원을 방문 헌화 후 직접 시민에게 이재명후보 지지를 호소한다.
먼저 임채정 前국회의장은 ”민주주의와 민주당을 지켜온 광주에서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 후보를 지켜달라“라고 강조했다.
특히 임채정 前국회의장은 ”촛불시민혁명으로 만들어진 문재인 정부에서 검찰총장을 역임한 윤석열 후보가 문재인 정부 적폐수사 운운한 것은 ‘정치를 보복의 정치로 만들려는’ 후안무치한 발언“이라 지적했다.
임채정 前국회의장을 비롯한 민주당 상임고문과 고문단은 15일 광주광역시, 16일 나주시, 목포시, 순천시, 광양시, 17일 여수시, 남원시, 전주시, 18일 군산시, 익산시, 정읍시를 방문 시민들을 만나 직접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