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휴먼이슈코리아 제공[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신성훈 영화감독이 5년 만에 첫 입봉작 영화 ‘우리 딸’ 제작이 공식화 됐다.
그동안 제작을 위해 적지 않게 시도해 왔지만 시나리오를 다듬고 더욱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구성하기 위해 계속 미루고 선 듯 제작 하는데 있어서 부담감이 컸다고 한다.
현재는 처음 완성시켰던 시나리오 35%를 수정해 휴먼 영화에서 음악영화로 컨셉을 모무 바꾸고 음악팀, 의상팀, 메이크업팀을 최고의 스텝으로 구성 했다. 영화 ‘우리 딸’은 남자에서 여자가 되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린 영화이다.
신성훈의 소속사 ‘라이트컬처하우스’ 측에 따르면 ‘성수자 소재여서 어둡고 우울하고 자극적인 영화라 생각을 많이 하시는데 우리 딸은 굉장히 유쾌하게 풀어냈다. 정말 전 세계 없는 영화가 될 것이다. 많은 기대 해달라’ 고 전했다.
한편 신성훈은 가수에서 영화감독으로 그리고 웹툰 제작까지 왕성하게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