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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나눔 행사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 기사등록 2022-02-07 19: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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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한국청소년인권센터가 광주광역시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광주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차은선)는 개원 32주년(2월 5일) 센터 개원기념일을 맞이하여 2월 7일(월) 고려인마을 바람개비꿈터 공립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하여 후원 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를 위해 우리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57명의 상담사들이 개인의 소장품을 기증하고 자체 온라인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으로 나눔을 위한 물품을 준비하였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아이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할 수 없어 아쉽지만 전 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광주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꿈꾸는 청소년, 움직이는 지역사회, 함께 하는 우리」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연계 및 협업체계를 구축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개원기념일에 맞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과 나눔을 위하여 사회성향상 프로그램과 후원 물품 지원을 하고 있다. 

 

차은선 센터장은 개원 32주년을 맞이하여 그 동안의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로 우리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상담 전문기관으로 더욱 성장하며 지역사회 청소년 건전 육성 및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가기 위한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 가겠다는 소감과 다짐을 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치고 힘든 마음이 나눔 실천으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상담을 원하는 청소년과 학부모는 청소년전화 062)1388로 전화를 통해 전문상담자에게 무료로 24시간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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