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의회는 지난 1월 27일 샌드위치와 음료 300개를 준비하여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현장 실종자 가족과 구조대원들에게 전달했다.
광주 서구의회 김태영 의장은 “24시간 현장 수색활동 전환으로 어려움이 있을 실종자 가족 및 구조대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서구의원 전원이 뜻을 모아 준비하였다.
하루빨리 실종자 구조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관내에서 산재사고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의정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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