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설날인 2월 1일 오전 11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12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군은 설 명절을 맞아 사적모임에서 발생한 것으로 판단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 상황에 따라 확진자가 급증할 것으로 판단 대비에 들어 갔다.
보성군 재난안전본부는 사적모임을 자제하고 집에 머무르며 건강상태를 관찰하고 일상 복귀 전 반드시 진단검사 받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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