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는 1월 30일 24시 기준 도 관내 21개 시군에서 293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 발표 확진지역 현황은 목포시 70명, 여수시 47명, 순천시 40명, 나주시 22명, 광양시 12명, 당양군 12명, 구례군 1명, 고흥군 6명, 보성군 3명, 화순군 6명, 장흥군 2명, 강진군 3명, 해남군 7명, 영암군 20명, 무안군 24명, 함평군 1명, 영광군 2명, 장성군 4명,완도군 2명, 진도군 7명, 신안군 2명 등 21개 시군에서 총 29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도는 변이종 오미크론의 확산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니 설 명절 기간 친인척간의 접촉을 자제하고 외출시 KF94 마스크 착용 및 잠시멈춤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중대본은 3차 접종을 받지 않은 18세 이상은 2차접종 3개월 경과시 사전예약 후 가까운 병의원에서 3차접종을 반드시 받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