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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성과 나누고 수평적 조직문화로 우수인재 영입” - 전 직원이 함께 정기적으로 성과에 대한 보상 나누는 문화 형성 - 22년도부터 직급 폐지, 호칭 통일로 수평적 조직문화 개편
  • 기사등록 2022-01-28 16: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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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사람인HR(143240, 대표 김용환)이 직원과 함께 성과는 나누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수평적인 조직문화로 개편해 우수한 기술력을 앞세운 ‘커리어테크 플랫폼’으로 발돋움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람인HR은 꾸준한 매출 증가와 함께 영업이익도 상승하면서 매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 중이다. 


인재가 곧 회사 성장동력이라는 기조 아래 사람인HR은 매 분기별 목표 달성 시 고생한 임직원들에게 성과달성 보상 기념품을 지급하고, 격려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노력한 직원 모두에게 결과에 대한 보상이 돌아갈 수 있는 새로운 성과주의 모델을 만들어 내부 만족도가 높다. 


특히 지난 연말에는 연간 목표 조기 달성을 기념하여 성과급과는 별도로 삼성에어드레서, 아이패드프로 등 100만원 상당의 성과 보상 기념품을 전직원에게 선물했다.

또한 개인의 역량이 중요해지고, IT기술 기업 중심으로 인재 유입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기존 제도로는 우수 인재들의 역량을 끌어내기 어렵다고 판단, 조직분위기 쇄신을 위해 직급제도를 폐지하고 ‘님’호칭제도를 도입했다. 원활한 소통으로 보다 수평적 문화 정착과 함께 역량에 따른 공정한 보상체계 확립을 위해서다.

사람인HR은 향후에도 ‘공정한 성장기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보상 체계를 강화하고, 직책과 역할에 따른 책임감, 협력, 수평적 소통이 중심이 되는 기업문화를 기반으로 HR업계를 넘어 우수 IT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사람인HR 김용환 대표는 “기업 성장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는 철학을 기반으로 사람인HR의 우수한 인재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일하고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며 “새로운 세대들이 일한만큼 공정한 보상을 받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문화 안에서 만든 우수한 기술력을 토대로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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