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는 1월 21일 24시 기준 관내 20개 시군에서 154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히고 대부분 오미크론 확진자라고 발표했다.

도 발표 지역 확진자는 목포시 50명, 여수시 6명, 순천시 8명, 나주시 20명, 광양시 7명, 곡성군 1명, 구례군 1명, 고흥군 9명, 보성군 4명, 화순군 7명, 장흥군 2명, 해남군 1명, 영암군 9명, 무안군 11명, 함평군 1명, 영광군 1명, 장성군 5명, 완도군 4명, 진도군 4명, 신안군 1명, 해외입국자 2명 등 총 154명이며 오미크론이 대부분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