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가수, 시나리오 작가, 제작자로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는 신성훈이 웹툰 작가로 데뷔한다.
현재 시나리오 완성은 대부분 끝난 상황이며 그림 작가 ‘로디’ 와 손잡고 현재 그림 연출 작업에 한창이다.
신성훈의 첫 데뷔 작 제목은 ‘선고 합니다’ 이며 강렬한 반전이 있는 법정 스토리다. ‘선고 합니다’ 는 정의로운 판사와 한 피고인의 얽히고 설힌 이야기로 꾸며진다. 오는24일날 티저 포스터가 공개된다.
신성훈은 이번 작품을 위해 지인들의 소개로 현직 판사와 직접 만나 법정에 대한 이야기와 법정 전문 용어들을 비롯해 많은 조언을 얻었다.
‘선고 합니다’ 기획의도 역시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징역살이 하는 이들이 수 없이 많고, 재벌들은 돈과 인맥으로 법을 피해가는 현실을 바로 잡기 위해 이 같은 스토리로 웹툰 제작 기획을 했다.
신성훈의 소속사 ‘라이트 컬처 하우스’ 는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로 생동감 있고 디테일 하게 그림과 글로 재미있게 표현 할 테니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신성훈은 가수로써의 활동 뿐만 아니라 영화 시나리오 작가, 기획자로써 활동을 넓혀 가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18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