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정의당 광주시당은 19일 오전 광주 전역에서 화정동 아파트 붕괴사고 책임을 묻는 출근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난지 1주일이 지났으나 아직도 현장에서 사고수습은 더디기만 하다”면서 “7개월 전 학동참사에서 제대로 반성하지 않고 또다시 이런 사고를 일으킨 현대산업개발과 이를 방조한 광주시장, 구청장의 책임을 묻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1일 오후 발생한 광주 서구 화정동 아파트 붕괴사고로 6명이 실종돼 현재까지 사망자 1명, 실종자 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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